유명 걸그룹 출신 멤버 재혼 발표, “재혼남은 출소 두 달 차에 성범죄 전과자”

2023년 December 13일   admin_pok 에디터

유명 걸그룹 멤버 재혼남 소문 일파만파

티아라 아름 나무위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글이 게재되 화제가 되는 중입니다. 현재 누리꾼들은 대중은 일련의 과정과 상황을 대입해 티아라 아름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걸그룹 멤버 재혼남, 출소 두 달 차 성범죄자 정체 폭로

아름 재혼남 사진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진짜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 같아 우려되어 글을 올린다”며 “모 걸그룹 출신 가수가 이혼 소송 중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작성자는 “남자친구로 거론된 인물은 스스로 작가라고 밝혔지만,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자신이 아는 인물이다”라며 “전과 내용은 사기 및 성범죄, 폭행, 명예훼손 등 다양하며 종용에 의해 취하한 건도 여러 개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다수, 자신 역시 그중 한 명이라고 말한 작성자는 “(아름의 약혼자는) 이혼 경력이 있고, 그 과정에서 아내를 폭행했다고 알고 있다. 그 이후로 여러 명의 여자들에게 신분을 속이고 돈을 뜯어내고 잘 때 음부를 사진을 찍는다던지, 관계 중에 녹음을 했다”며 “거짓말이 드러날 것 같으면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이 오면 본인이 오히려 당했다는 수법을 매번 똑같이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티아라 아름, 이혼+재혼 동시 발표 팬들 충격에 빠트려

YTN 전자발찌 사진

한편 아름은 2019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 12일 이혼 및 재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름은 재혼 소식과 더불어 재혼남과 함께 촬영한 사진까지 공유했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YTN, 나무위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