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위치에서 활동 중인 여캠 퓨리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입담으로 수 많은 팬들을 거느린 퓨리는 한순간 실수로 중요 부위를 노출해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당한 적이 있는데요.
해당 영상이 다시금 인기를 끌며 여러 커뮤니티에 공유된 것입니다.
영상 속 퓨리는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방송을 진행하며 ‘트월킹’(엉덩이춤·상체를 숙인 자세로 엉덩이를 흔들며 추는 춤) 리액션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수영복과 유사한 중요 부위만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의상을 입은 퓨리는 몸을 거칠게 흔들다다가 옷이 찢어져 특정 신체부분이 모두 드러나 버렸습니다.
당시 해당 영상은 ‘움짤’형태나 사진으로 공유됐습니다. 일부는 모자이크 처리가 됐지만 다른 일부는 원본 형태 그대로 게재되 한동안 논란이 됐습니다.
이후 아프리카TV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자 퓨리는 팬트리 계정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당시 퓨리는 당당하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들 저도 드디어 팬트리 시작했어요”라는 함께 여러 개의 피드를 게재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헐…”, “퓨리도 드디어 팬트리 하는구나”, “퓨리 팬트리 ㅇㄷ”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한편 퓨리는 97년생으로 올해 25살입니다. 키는 158cm로 평균보다 조금 아담한 편이며 몸무게는 51kg입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