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압구정 한복판에서 나체 상태로 몸에 박스를 두르고 다녀 논란이 되었던 인물 ‘아인’ 이 또다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인’ 의 유출된 영상이라며 몇 개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수위가 매우 강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한 남성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 같은 영상이었고, 실제 이 사진에 대한 진위 여부에 대해서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웠습니다.
이에 관하여 아인 측은 아직까지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유출이 아니며, AV 배우인 아인이 트위터를 통해 본인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해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인터넷에 ‘압구정 박스녀 아인 트위터’ 를 통해 들어가게 되면, 아인의 트위터에서 수위 높은 영상들을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부분들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어 이들이 실제 관계를 맺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벌써 수많은 누리꾼들이 아인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영상들을 시청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트위터 계정에는 영상과 동시에 본인의 온리팬스 채널을 홍보하는 듯한 태그도 함께 되어 있어, 실제 계정 주인이 ‘아인’ 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아인은 지난 10월 압구정에서 박스만 걸친 채로 돌아다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 이러한 모습은 인터넷과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졌고, 결국 경찰이 직접 제지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인은 현재 한국 AV 배우와 모델 일을 동시에 하고 있으며, 본인 홍보 차원에서 이와 같은 일을 벌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실제 아인은 이후 약 65만 원 정도 했던 팬미팅을 매진시키기도 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