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성진국답게 하는 신기한 성문화 TOP 5

2017년 August 23일   admin_pok 에디터

일본이라는 국가가 우리에게 주는 이미지 중 가장 강력한 것이 있다.

바로 性이 그것이다.

국내 누리꾼들에 의해 ‘성진국’이라 불리기도 하는 일본의 신기한 성문화들을 알아보자.

5. 진동기 바


일본에는 진동기들을 보고 만지고 사용할 수 있는 “더 바이브 바 와일드 원”이라는 바가 있다.

3000엔으로 최대 90분동안 술 한잔 하면서 300개가 넘는 국내/해외 진동기를 사용해 볼 수 있으며 관광객을 위해 영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있다.

근처에는 여성들이 자유롭게 “자위 행위”와 “성생활”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러브줄’이라는 바도 있다.

일본에서도 보통 여성의 수음은 금기로 바에서 얘기할 수 있는 흔한 대화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소통의 창구’가 마련됐다.

물론 바는 여자와 같이 안 오는 이상 남자는 입장이 금지고, 일본의 유명 AV스타들이 자주 출몰한다.

4. 마사노부 사토


일본 섹스 장난감 화사 텡가의 직원 마사노부 사토는 ‘장시간 자위’의 일인자로 최대한 오래 사정하지 않으면서 자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토는 자위의 ‘세계 챔피언’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자위 대회에도 나간 적이 있다.

현재 그는 여자친구와 살고 있으며 그의 개성적인 취미와 “훈련”외에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다.

여자친구는 그녀도 취미가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의 활동이 괜찮다고 말한다고.

사토는 굉장히 적극적인 상상력, 규칙적인 수영, 회사에서 받은 제품, 그리고 부모에게 받은 DNA 덕분에 성공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바 있다.

3. 타마토이즈의 에로틱 오일


일본 성인 제품 회사 타마토이즈는 “한번 더 냄새 맡을 수 있는, 금지된 향기 엑스티리언스”로 홍보하는 에로틱한 향기의 오일을 생산한다.

이곳이 제조하는 아로마 오일에는 “여자의 겨드랑이”, “여직원의 스타킹”, 그리고 “여학생의 오줌” 같은 향기가 있다.

2012년에는 “남자의 항문”이나 “여동생”같은 국내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향도 출시한 바 있다.

회사는 오일을 물건이나 몸의 어디든지 바를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타마토이즈는 “여자의 생리”, “성전환자의 엉덩이”, 그리고 “여학생의 유체”같은 향기를 더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 페티시 클럽


일본에는 세상에서 가장 와일드하고 재미있는(?) 페티시 풍경이 있다.

“부카케”(남자가 사정하는 행위), “뇨타이모리”(벌거벗은 여성 몸에서 초밥 먹기) 그리고 “이빨 검사” 등 다양한 수백개의 판타시 페티시 클럽들이 있다.

일본 문화 중 주류로 자리잡게된 이 ‘페티쉬’ 문화는 보통 직장인들의 ‘접대’ 개념으로 자주 이용된다고.

일본 문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외국인들은 보통 출입을 금지시키고 있다.

이렇게 돈을 내서 경험할 수 있는 판타시는 일본에서는 ‘후조쿠 문화’라고 한다.

1. ‘키스 전송’과 ‘섹스돌’


일본은 세상에서 몇 개 안되는 가장 기술적으로 정교한 섹스 인형과 로봇을 가지고 있다.

인형은 진짜 같은 눈, 피부, 그리고 관절이 있어서 아주 사람과 비슷하다.

2014년에는 ‘텐가’라는 회사가 에니메이션 여자와 성관계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 현실 기계를 개발했다.

2011년에는 도쿄 카지모토 실험실의 발명가들이 인터넷으로 플라스틱 빨대가 낀 직사각형의 기계로 사람과 키스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기도 했다.

노부리로 타카하시 연구원은 기계가 미래에 장거리 연애하는 커플들과 연예인의 팬들에게 큰 도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