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즈비언들이 뽑은 여자 친구 삼고 싶은 애니 캐릭터 TOP 5

2017년 September 15일   admin_pok 에디터

레즈비언들에게 물었다. 가장 여자 친구로 삼고 싶은 2차원 만화 캐릭터 Top 5

 

5위. 미네 후지코(루팡 3세)

–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너무 멋있다.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일!
– 살짝 째진 눈초리에 들키고 싶다.
– 일본 팜므파탈의 대표. 안기고 싶다.
– 같은 여자가 봐도 색기가 넘친다. 후지코한테 속아 넘어가고 싶다


4위. 칸자키 미즈키(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데)


– 작은 가슴이 취향인 저는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 여동생 같은 여자 친구가 좋아! 그리고 츤데레한 매력도 있어
– 쎈 척 하면서도 알고보면 울보라는 점이 좋아
– 뭔가 외로워 보이는게 보호본능을 자극해.
– 예민해서 좋아!


3위. 하이바라 아이 (명탐정 코난)


– 냉정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구를 자극해.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좋아!
– 츤데레 해서 좋아.
– 딱딱한 말투가 계속 생각나게 돼
– 얘한테 장난 걸어서 혼나고 싶어!


2위. 텐오 하루카(세일러 문)

– 목소리가 좋아! 뭔가 바람둥이 같은데 의외로 순진한 점에 끌려.
– 여자 같지도 않고 남자 같지도 않은 중성적인 성격이 좋아
– 응석 부리는 모습에 끌리게 돼
– 변신 하고 난 뒤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심쿵하게 돼. 보호 본능을 자극해!
– 원작에서도 동성의 파트너가 있어서 여자 친구라고 상상하기 쉬워!


1위. 아야세 에리(러브 라이브!)

– 미인인데 머리까지 좋아! 나만의 아이돌로 삼고 싶어.
– 잘 돌봐줄 수 있는 언니 같은 스타일이라서 좋아!
– 츤데레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리광 부리는 듯 해서 귀여워
– 츤데레한 매력에 끌려! 그리고 가슴이 예뻐
– 학생회장과 아이돌의 역할을 동시에 훌륭하게 수행하는 것을 보면 나중에 직장과 나에게 모두 충실할 수 있을 거 같아.

 

일본 가찌레즈(gachirezu.com)에서 투표한 레즈비언이 선택한 만화 캐릭터 TOP 5

가찌레즈는 “종합적으로 보면 레즈비언들은 츤데레 반전 매력 언니 같은 타업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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