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이상 지진을 견디고 핵 대비시설인 방공호가 있는 국내 공동 주택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안보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핵 대비시설인 방공호가 설치돼있는, 공동 주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주택은 바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립주택인 트라움하우스 5차로 전용면적 (273㎡), 2017년 공시 가격은 약 66억으로 지난해 가격 63억보다 약 4%가량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트라움하우스 5차는 12년째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2위인 한남 더힐보다도 약 15억 더 비싸다.

 

트라움하우스 5차는 2003년에 준공됐는데, 3개(A,B,C)동에 총 1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각 가구별 전용 엘리베이터와 전용 로비 등이 있다.

특히 이 주택의 지하 4층에는 핵 대비시설인 방공호가 조성돼 있는데, 무게가 1톤을 웃도는 방폭문을 지나야 도달할 수 있다.

이 방공호 벽은 최고 80cm로 핵폭풍에 따른 열과 압력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공호 안에는 발전기, 가스필터, 공기순환 시설 등이 있어 200명이 외부 물자 조달 없이 2개월을 지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리히터 규모 7이상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트라움하우스 중에서 5차의 경우는 돈만 있다고 입주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신분등이 고려된다고 한다.

 

실제 이 주택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이 소유하고 있으며,

이외 SK 수석 부회장, 호반건설 회장, 코웨이홀딩스 회장, 넥센타이어 대표 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