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글 올려봅니다’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 줄 요약
1. 카페에서 자소서 쓰고 있는데 경찰 네 명이 다짜고자 오더니 심문함
2. 그 이유는 어떤 여자가 11월 12일에 지하철역에서 자기 사진 찍은것 같은데 찍은 남자가 나인거 같다고 신고한것
3. 본인은 진실로 그런 추잡한 일은 한 적이 없으며 절차에 따라 무고죄로 고소를 생각중
한편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장 없을 시 핸드폰 보여줄 의무 없다” “법이 이상해서 무고죄 안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