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황당하고 어이없는 자본주의 꼼수 7가지.

2017년 December 29일   admin_pok 에디터

알고보면 황당하고 어이없는 자본주의 꼼수 7가지.

 

#1. 교과서, 종교서적, 전공서적

매년 개정판이란 이름으로 바뀌는 책들은 별 내용도 바뀌지 않았는데 최신 버전이라며 출간한다.

대학에선 새 책 기준으로 수업을 하기에 새 책을 울며 사야한다.

 

#2. 스마트폰 메모리

스마트폰의 경우 내장 메모리가 용량이 클수록 비싸다. 스마트폰 메모리 원가에 대해 제조사는 비밀로 하고 있으나 미국의 IT전문매체 씨넷에서는 현재 내장 메모리 크기에 따른 가격차이가, 초기 시장 보다 훨씬 커졌다고 한다.

 

#3. 선글라스

전세계 80%는 룩소티카라는 한 기업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근데 브랜드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룩소티카는 생산, 유통, 안과보험 회사 까지 눈과 관련된 모든 것을 보유했다고 한다.

그래서 가격 통제가 쉬운데, 한 예로 ‘오클리’라는 회사가 이에 반발해 가격을 낮추는 마케팅을 하자 룩소티카는 오클리 제품을 모든 매장에서 판매 중단을 시켜 보복을 한다.

결국 오클리 주가는 폭락. 룩소티카는 오클리를 헐값에 인수한다.

 

#4. 스타킹

최초 개발된 스타킹은 너무 튼튼해서 망가질 일이 없었는데, 기업 입장에선 스타킹 판매량이 늘어야 이익이니 너무 튼튼한 스타킹은 만들지 않는다.

 

#5. 잉크 카트리지

잉크회사의 경우 소비자가 리필잉크를 사용하면 수익이 줄어드니 잉크를 사용한 시간이 오래지나면, 잉크가 남아 있어도 잉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게 프로그램을 한 회사도 있다.

이외 프린트를 구매해서 잉크를 다 썼고, 수많은 잉크매장을 돌아다니며 잉크를 구입하려 했는데, 재고가 없어 잉크를 구매하지 못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