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춤을 위해 직접 개발해서 특허까지 낸 신발


 						  
 								 

마이클 잭슨이 춤을 위해 직접 개발해서 특허까지 낸 신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살아생전 탄생시킨 댄저러스의 모자 춤, 빌리진에서 문워크 그리고 스무스 크리미널의 린 댄스가 있다.

일명 무중력 춤으로 불리는 이 춤은 신발을 땅에 붙이고 몸을 45도 앞으로 기울였다 일어나는 고난이도 동작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린 댄스는 와이어를 사용했기에 가능했는데, 잭슨은 ‘라이브 투어’에서도 이 동작을 하고 싶었고 공동발명자와 함께 특수 신발을 만든다.

이 특수 신발은 무대에 둥근 못을 막고 여기에 신발 밑창의 홈이 걸리게 하도록 만들었으며 몸이 기울여졌을 때는 발목을 지탱하기 위해 특수한 원단을 신발 윗부분에 덧대었다.

잭슨의 서명이 있는 특허출원서.

이 신발로 린 댄스가 좀더 수월했지만 안타깝게도 1996년 모스크바 공연 때 뒷굽이 못에서 빠져버리는 일도 생겼다고 한다.

게다가 신발을 신었어도 다리를 쭉 핀 상태에서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은 엄청 힘들었다고 한다.

2005년에 특허권이 말소 된 잭슨의 신발은 사후 경매에서 60만 달러(약 6억)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