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썰) “우리회사 보면 진짜 신의 직장인듯”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우리 회사 진짜 신의 직장인듯”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취업한지 1년이 갓 넘은 직장인 여자입니다.

출근길에 판 눈팅을 많이 하는데 요즘 회사 복지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우리 회사 자랑 아닌 자랑을 하려고 글을 써요

(이제부터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회사는 생긴지 3년된 중소기업임

업종은 디자인 회사인데 인테리어, 환경 디자인이고 대표님 포함해서 총 11명이 일함

처음에 면접을 보러갔는데 사무실이 넘 예쁜거임..진짜 너무 예뻤음

대학때 유럽여행에서 본 무슨 부띠크 카페느낌ㅋㅋㅋ

막 대단히 넓진 않았지만 천장도 높고 사무실만봐도 여기서 일하고싶었음

면접은 1:1 이었는데 미팅룸에 들어가니까 왠 여리여리 예쁜 여자가 앉아있는거임

나이도 한 20대 중후반? 명함을 주면서 인사하는데 대표님이었음ㅋㅋㅋ

그때 대표님 나이 27, 지금은 28살이심

보통 내가 갔던 면접은 나를 취조? 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유쾌하진 않은 면접이었는데

이 회사는 면접시간동안 같이 과일이랑 차 마시면서 얘기함..

진짜로 첫대면에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 여기서 일하고싶돠!!!!!!!!! 이런 느낌을

강력하게받고ㅋㅋ나 스스로도 강력하게 어필하고 돌아옴

결국 합격했고 지금 1년째 다니고있음

이렇게 좋은 회사에서 왜 나레기를 받아주고 아직도 델꼬있어주는지 너무 고맙..

난 이 회사에 충성해서 뼈를 묻을거임

이만한 복지를 지원해주는 회사는 절대 절대 없을거라고 확신함

우리 회사는 대표님이 강조하는 몇 가지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하도 들어서 이제 외움

– 완벽은 계속해서 채워넣을때가 아니라 더이상 비워낼 것이 없을때 완성된다.

–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곧 돈을 버는 것이다.

–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직원이 행복해야한다.

개인의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제공해준다.

– 회사는 사교클럽이 아니라 돈 버는 곳임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 짧고 굵은 회의! 의미없는 회의는 절대 하지 않는다.

– 상하관계를 없앤다. 좋은 아이디어는 대표가 직원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이제는 진짜 다 외움…….말로는 이렇게 하는 회사 많이 봤음ㅋㅋㅋ

그래서 솔직히 별 기대도 안했음ㅋㅋㅋ왠만한 회사 홈피나 채용공고에 다 있는 말아님?

근데 진짜 우리 회사는 이걸 다 지켜줌 예를들면 제일 핵심 복지를 설명해주겠음

이렇게 대표님이 직원들한테 진심을 다해서 챙겨주시고, 복지에 힘써주시니, 우리 회사 직원들은 대표님을 진심으로 사랑함ㅋㅋ

대표님이 혹시라도 감기걸려서 고생하거나 그러면 다음날은 대표님 책상에 난리남.

출근하면서 사다놓은 유자차, 집에서 싸온 감기에 좋은 과일, 시골에서 보내준 꿀 등 쌓여있음

ㅋㅋㅋㅋㅋㅋ대표님이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우리가 이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으닝깐..

팀웍도 되게 좋은편이고 직원 만족도가 높으니 우리 스스로도 고객한테 진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대하고 있음 업무 만족도는 300%임

이렇다보니 매출은 매년 거의 두배씩 오르고 수십억 매출 수준에서 지금은 훨씬 높은 수준이 됨

디자인 회사 치고는 진!!짜 높은 편임. 제발 이 회사가 더더더더더더 번창해서 내가 여기를 계속 다녔으면…

항상 입이 마르게 자랑하고 다니고 싶은 우리회사 자랑이었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