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경찰 14명을 모두 때려눕혔다는 ‘김두한’

  						  
 								 

일제강점기 조선의 건달이자, 한국의 깡패 1세대 출신인 ‘김두한’.

워낙 다채로운 경력을 가졌던 인물인 탓에 사람들은 김두한에 대해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시선으로 갈리고 있다고 한다.

그의 유명함은 추후 대한민국 역대 최고 인기 드라마 중 하나인 야인시대로 제작이 되었고 이 드라마는 50%라는 시청률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한 때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모두가 알고 있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김두한의 외손자,외증손자이다.

그런데, 김두한이 무장경찰 14명을 때려눕힌 사건이 있었다는데.


때는 1956년 7월 27일, 지방선거 입후보 방해에 항의하여 야당 국회의원들이 거리에서 시위를 한 7.27 데모사건이다.

조병옥 의원의 제의로 시작된 이 시위 행렬은 62명의 국회의원이 참가하였다.

무장경찰이 진압봉으로 진압하자 김두한은 혼자 무술 경관, 기마대 14명을 때려눕혔다고 전해진다.

김두한에게 맞은 경찰들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시위도 결국 중단되었다고 한다.

며칠 후 공무집행 방해 및 폭행죄를 묻기 위해 체포조 경찰 5명이 김두한에게 찾아갔지만 이들 역시 때려눕혀 병원 신세를 지게 했다는 어마어마한 사건.


2018. 01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개그집합소, 나무위키, 중앙일보, KBS ‘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