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에서 고기를 ‘정량’으로 주지 않는 이유

회식할 때, 친구만날 때, 외식할 때 등 언제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는 ‘고기’

그런데 고기집에서는 메뉴판에 써있는 정량대로 주지 않는 곳이 많은데,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삼겹살 1인분 200g을 준다는 고깃집을 찾아간 제작진들.

주문한 후 고기가 나오자 직원에게 “1인분에 200g 정확하게 정량대로 나온 거죠?” 라고 물어봤다.

무조건 많이 준다는 직원의 대답, 정말일까?

역시나 그럴리가 없다. 2인분에 400g이 나와야하는데 117g이나 부족하게 주었다.

이번에는 샤브샤브집에서 고기를 시킨 후, 검증해보았다. 여기는 어떨까

역시나 정량보다 100g 덜 준다. 

그 이유를 직접 물어봤다.

“고기 정량을 지키지 않는 식당도 있잖아요. 중량을 재서 주시는 거예요?”

한참을 생각하느라 아무 말이 없던 직원이 툭 던지고 간 대답은 기가찼다.

“나중에 후회하지..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잖아요” 그렇다, 시켜놓고 남길까봐 미리 조금 주는 것이였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남겨도 내가 남기는데”, “돈 많이 버실까봐 조금만 드립니다^^”, “미니 저울기 들고다녀야하나”, “와 진짜” 등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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