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룰 막겠다”는 여성가족부 장관


 						  
 								 

현재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투 운동’.

하지만 미투 운동의 본질을 흐리는.. 악의를 품은 거짓 진술자들에 의한 무고한 피해자들도 생기고 있어, 애초에 의도하지 않은 성적 논란을 피하기 위한 ‘펜스 룰’이 남성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펜스룰은 과거 빌리 그레이엄이라는 목사가 해결책을 제안한 것이 시초이나 최근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아내 이외의 여성과 절대 식사하는 등 단 둘이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며, 아내 없이는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크게 확산됐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변화한 의미의 펜스룰이 생겨났는데, 이로 인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부 여성 측에서는 “펜스 룰로 인한 소통 문제가 발생한다” “남성중심으로 돌아가는 회사에서 여성 직원들이 소외되는, 차별이 생긴다”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예 ‘펜스 룰’의 확산을 막겠다고 선언까지 했다.

‘여성 업무배제’가 우려된다며, 펜스룰의 확산을 막겠다는 여가부 장관..

정 장관은 “여러 전문가들이 지적해왔듯히 성희롱·성폭력은 권력관계의 문제이며 직장은 권력관계가 가장 일상적이고 강력하게 작동하는 공간”이라며 “따라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방지는 결국 직장내 성평등 실현과 맞닿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펜스룰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다양한 캠페인이나 성평등 교육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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