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 때리던 ‘취객’을 단순제압한 남성들의 정체

“살려달라는 다급한 여성의 목소리를 들은 세 사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연관없는 사진)

경북 포항시에 남구에 있는 포항세명기독병원 인근 편의점에서 한 여성의 목소리가 다급하게 들려왔다. 바로 살려달라는 비명.

때마침 그 옆을 지나가던 3명의 남성들은 다급한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이윽고 남성들은 한 취객이 여자 알바생을 때리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해당 여성은 이미 머리와 입 주변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취객에 의해 목을 졸리고 있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연관없는 사진)

편의점 내부에는 몇몇 사람들이 있었지만 폭력적인 상황에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남성 중 한명은 알바생 목을 조르고 있던 취객의 손을 비틀어 제압했고 다른 남성들은 알바생을 편의점 내 창고로 피신시켜 보호했다.

다른 이들도 무서워 나서지 못했던 상황에 망설임없이 취객을 제압한 이 남성들은 다름아닌 해병대 간부들이었다.

출처- 해병대 1사단

이들의 선행은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시민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시민은 “본인 일처럼 도와준 군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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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진짜 멋있다”, “역시 해병대”, “진짜 타이밍 짱이다, 만약 그 편의점 앞을 지나가지 않았다면….”, “정말 멋있어요!!!”, “갈수록 의인이 없어지는 시대인데 감동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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