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출발 시간이 지연됐는데, 승객들이 ‘환호’한 이유


 						  
 								 

일반적으로 항공편 이용 시, 출발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 승객의 입장에선 좋은 일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 댈러스 공항에서 잭슨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에서 ‘출발 지연’소식에 승객들이 환호한 믿기 힘든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매터스는 브룩스 린지의 사연을 보도했다.

군인인 브룩스는 아내의 출산일이 다가오자 휴가를 받아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수속 안내 방송을 듣고 비행기를 탑승하려는데, 한 통의 영상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건 사람은 장모님. 장모님은 곧 출산이 임박한 딸을 대신해 사위에게 전화를 한 것이었다.

브룩스는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는데, 공항에선 탑승 수송 안내 방송이 나와 안절부절 못하며 휴대폰만 들여다 보고 있었다.

이런 브룩스의 모습을 본 다른 승객들은 상황을 파악하고 승무원에게 이륙 시간 지연을 요청한다.

브룩스가 단 한 번 뿐인 이 탄생 과정을 놓치지 않도록 ‘이륙 시간 지연’을 요청한 승객들 덕분에 해당 항공편은 이륙 시간이 지연. 승객들은 환호하며 자신의 일 처럼 기뻐했다.

이 덕분에 브룩스는 아내의 출산 장면을 지켜볼 수 있었고, 잠시 후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려온다.

같이 이 모습을 지켜 본 승객들은 한 마음으로 브룩스를 축하했고, 브룩스는 기다려준 승객들과 항공사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아내와 태어난 딸을 만난 브룩스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아기 코끼리를 본 어미가 한 행동

이것이 바로 가족의 힘이라는 것일까. 아무리 거친 물살이라도 이들의 사랑을 꺾을 수는 없었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한 상황이었지만 코끼리 가족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중국 원난성 푸얼시, 물살이 거칠게 흐르고 있는 강물에 코끼리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아마 강을 건너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의 다리가 푹 담길정도로 물은 꽤 깊었다.

그러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가족의 뒤를 잘 따라가고 있던 아기 코끼리가 결국 거친 물살에 휩쓸린 것. 작은 몸집때문인지 물살을 이겨내지 못한 아기 코끼리는 그저 떠내려가기 시작했다.

속수무책으로 떠내려가는 아기를 본 어미 코끼리는 무작정 그의 뒤를 쫓아가기 시작했고 다른 두 마리 또한 힘을 보태기 위해 쫓아갔다.

한 눈에 봐도 몸집 차이가 나는 아기와 어미 코끼리.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람이였어도 어찌할 바를 모를 상황, 그러나 코끼리 가족은 꽤나 침착하게 대응했다.

3마리의 코끼리는 떠내려가던 아기의 뒤를 금방 따라잡았고 삼각형 모양을 만들어 아기 코끼리를 가운데에 가두고 천천히 물 밖으로 이동해갔다.

이 코끼리들은 물 밖으로 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아기를 끝까지 보호했다. 이들의 놀라운 협동심을 통해 아기 코끼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코끼리 가족이 보여준 모습은 우리에게 가족의 힘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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