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몰카사건만 빨리 수사했다는 말에 경찰청장이 밝힌 입장

“왜 홍대몰카사건만 빠르게 처리된거죠? 피해자가 남자라서?”

출처- NEWSIS

홍대 누드모델 몰카사건은 피의자가 체포된 이후부터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성별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부 여론에서는 왜 이 사건에 대한 수사만 이렇게 급속도로 진행이 되는 것이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일부 여론은 왜 여자화장실 몰카사건은 수사를 안하느냐, 이번 여고 기숙사 몰카사건에는 왜이리 안일하냐 등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실제로 이번 홍대 몰카사건 피의자는 남혐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 회원이었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더욱 이 사건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홍대 몰카사건이 성별문제로까지 이어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경찰이 성별에 따라 수사 속도를 늦추거나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번 사건은 범행 장소가 미대 교실이였으며 학생 및 참여인원이 20여명으로 수사 장소와 시간 및 인원이 특정되어있던 상태였다.

수사하는 도중 피의자가 최근 휴대폰을 교체한 사실이 확인이 되어 수사가 급속도로 진행된 것일 뿐” 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출처- KBS1 뉴스

또한, “어쨌든 경찰에 대한 비난이 있기 때문에 모든 수사를 신속하게, 특히 여성과 관련된 수사는 더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고 강조했다.

그러나, 경찰청장의 적극 해명에도 일부 여론에서는 같은 입장만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홍대 누드모델 몰카사건에 대해 피의자 심문 결과, 본인이 혼자 했다고 진술했으나 공범여부는 계속 수사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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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범인을 잡고도 경찰청장은 왜 해명을 해야하는거지?”, “범인 늦게잡으면 뭐라하고 이번엔 또 빨리 잡았다고 뭐라하네…”, “그니까 여자몰카사건도 수사하라고ㅎ”, “이번 여고 기숙사 몰카사건은 어떻게 수사가 되고있는지 왜 말안해??”, “사회가 레알 심각해지고 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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