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것


 						  
 								 

“내 사진이 교도소에? 무단 도용 유행처럼 번져”

최근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 있다.

충격적이겠지만 일반인 여성들의 SNS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화보집처럼 만든 것이다.

이는 교도소 안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일반인 여성들 사진이 번호표와 함께 빼곡히 나열되어 있으며 얼굴이 드러난 셀카는 물론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일반인 여성들 사진으로 화보집을 만든 곳은 이른바 수발대행업체로 불리며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아 유통시키고 있는 업체이다.

해당 관계자는 “말 그대로 진짜 일반인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사진 중 이쁘다고 생각되는 여성의 사진을 골라 모아두었다” 라고 말했다.

사진 1장당 가격은 500원 정도로, 노출이 심한 성인 화보와 함께 재소자들에게 판매되어 일반인 여성들이 성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감된 적이 있던 한 사람은 “그냥 눈요기하는 거죠. 쉽게 말하면 우리가 외롭다 보니까 그렇게 하는 거죠.” 라며 밝혔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음란물로 분류가 되지 않기에 반입 제한이 없어 성범죄자도 이러한 일반인 여성 사진을 구할 수 있다는 것.

경찰은 해당 업체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취재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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