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복원으로 폐쇄 중인 ‘보라카이 섬’.. 57일 지난 현재 모습


 						  
 								 

‘환경복원’을 위해 장장 6개월간 폐쇄조치 된 전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섬.

폐쇄 직전 보라카이 섬의 상태

폐쇄 이후 필리핀 정부는 환경복원과 관련된 사람들을 제외하고 그 누구도 섬에 들여보내지 않고, 환경복원에 힘썼는데, 필리핀 매체 ‘Definitely Filipino Buzz’가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폐쇄된 지 57일 된 보라카이 섬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경오염으로 마치 ‘시궁창’같은 모습이었던 폐쇄 직전 보라카이 섬의 모습은 온대 간 대 없고, 깨끗해진 보라카이 섬의 모습이 보였다.

필리핀 환경부 장관 로이 시마투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예정대로 오는 10월 26일 개방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섬 복구를 위해 불법으로 설치된 구조물들을 모조리 철거하고, 도로 확장, 하수도 시설 정비 등에도 힘을 써 더 쾌적하고 깨끗한 보라카이 섬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보라카이에 갔을 때 쓰레기가 겨우 해변에서 20m 떨어진 곳에 있었다. 물 속에 들어가면 냄새가 난다. 그 냄새는 쓰레기 냄새”라고 지적하며 “보라카이의 하수와 쓰레기 문제가 섬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수백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들의 건강을 위협한다”며 폐쇄결정을 내렸다.


2018. 06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연합뉴스, 필리핀 매체 ‘Definitely Filipino Bu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