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러시아 여자에게 ‘뽀뽀’받은 MBN 기자가 한 말


 						  
 								 

사실상 이번 러시아 월드컵 최대 수혜자는 MBN 기자라해도 될 것 같다.

러시아 현장에서 뉴스를 전달하고 있는 심각한 표정의 MBN 전광렬 기자.

이때까지만 해도 일반 뉴스와 다를게 없다. 그러나 곧이어 생각치도 못한 방송사고가 발생한다.

마이크를 잡고 있던 전광렬 기자에게 러시아 여성이 갑자기 다가와 볼에 뽀뽀를 하고 도망간다.

당황한 기색도 잠시, 또 다른 러시아 여성이 다시 뽀뽀를 한다. 결국엔 터져버린 웃음.

이는 그대로 노출되었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파만파 퍼져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다.큰 화제 속, 전광렬 기자는 러시아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MBN 노조 인터뷰에서 정확한 경위를 설명했다.

“기자들이 해외에서 온마이크를 잡으면 많은 관심을 보인다. 카메라 세팅 당시 킥보드를 탄 남성들이 왔다갔다 방해하는 조짐이 있어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 그분들은 문제 없이 지나갔지만 여자분들이 오셔서 그렇게 됐다” 고 설명했다.

한편, 해맑게 웃은 것을 두고 전광렬 기자는 “누군가 보시기에 좋아서 그런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허탈한 기분을 표현한 것” 이라 강조했다.

그러나 수많은 네티즌들은 “허탈한데 왜 입이 귀에 걸렸나요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그런걸로 칩시다”, “부럽다”, “너무 행복해보이는데요?” 라며 그의 말을 믿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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