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폭염이었다는 ‘1994년 여름’


 						  
 								 

당시 경험자들이 인생 최강의 폭염을 느꼈다는 1994년 여름.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폭염 기록 단연 1위. 당시 일사병 사망자가 속출하였고 애매모호한 장마로 인해 전국적으로 29.4일동안 폭염 날씨가 이어졌다.

이뿐만일까, 폭염에 더불어 가뭄까지 겹치면서 전국적으로 농작물 및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여담이지만, 1994년 7월 북한 김일성 사망을 두고 혹시 일사병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가장 고생했던 사람들은 다름 아닌 군인들. 갑작스러운 김일성 사망으로 그들은 초긴장 상태로 부대를 지켜야만 했다.

그리고 현재 2018년 여름. 역대 폭염 기록을 갈아 치우기 직전이다.

열대야 일수를 집계한 결과 1994년 평균 7.9일로 1위였고 2018년은 평균 6.5일로 2위를 차지했다. 만약 2주 가량 폭염이 더 지속된다면 역대 최장 폭염일수 1994년 기록은 깨지게 된다.

한편, 기상청은 최소 열흘 가량 폭염이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건강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2018년 여름은 역대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tvN ‘응답하라 1994’ 방송,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