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에서 패배했을 때를 대비해 ‘외국섬’에 망명정부 세우려던 ‘뉴 코리아 계획’


 						  
 								 

6.25전쟁 초기 한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 전선에서 고전하고 있을 때, 미국 정부에서 세운 계획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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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 정부는 한국의 정부요인과 몇 개의 사단 피난민을 합친 62만 명을 당시 ‘뉴질랜드’령이었던 서사모아에 이주시키고 ‘망명정부’를 구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그 계획 이름은 ‘New Korea Plan’.

미국 정부는 한국 육군참모총장에게 영천 방어선이 붕괴되면 서사모아로 가서 망명정부를 구성하는 계획을 밝혔다.

먼저 제주도의 경우 식수가 부족하고 척박하다는 이유로 고려 대상이 아니었으며, 일본도 고려됐으나 반일감정 및 혐한 테러가 우려가 있어 일본도 제외됐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계획은 국민들의 반발을 고려해 공개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북한이 부산까지 밀고왔다면 실제 실현됐을 수 있었지만

인천상륙작전으로 서울을 탈환하고 이후 정전협상을 하면서 미국 기밀 문서에 들어갔다 후에 공개됐다.

당시 미 군정 정치장교 “그 계획이라는 게 말 그대로 철수, 피난 계획이었습니다. 우리는 미국군대를 철수시키고 한국군을 철수시킨다는 안을 검토하느라 무척 바빴습니다. 그 모든 것은 배로 수송되기로 돼 있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결정은 역시 어디로 가느냐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일본으로 철수한다는 계획은 현실성이 희박했습니다.”

2018. 0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