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한 이유


 						  
 								 

현재 무역전쟁을 펼치고 있는 미국과 중국.

두 나라 모두 관세를 올리면 똑같이 올려 보복하는 방식 등으로 무역전쟁을 하고 있는데, 중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연구원들이 “장기전으로 가면 결국 중국이 승리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굴복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상무부 부부장을 지낸 뒤 ‘중국국제경제교류중심’에서 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웨이졘궈는 “향후 5년 이내에 중국의 아프리카 수출이 5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다. 이것은 미국보다 큰 시장이다. 조금만 참으면 중국이 결국은 미국을 이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공산당 일당독재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이 가능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 시간은 우리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중 무역전쟁에서 대처하는 방법도 제시했는데

1.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안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2. 미국과 유럽연합이 연합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3. 무역 전쟁이 환율과 금융시장으로 전염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고 제시했다.

한편 중국은 “무역전쟁의 본질은 중국 봉쇄전략이기 때문에 미국에 굴복해서는 안되며, 이번 무역전쟁을 기회로 중국은 반도체 등의 자립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달았다. 무역전쟁이 오히려 중국의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해당 글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이렇게 망상을 해야 더 빨리 망하지”, “트럼프 임기 전에 폭망할 것 같은데”, “저기서 막아야 한다는 거 미국이 하면 이기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0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연합뉴스, 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