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3-1 승리 후, 손흥민이 인터뷰에서 한 말


 						  
 								 

지난 29일, 베트남과 했던 치열한 경기 속, 대한민국은 3:1 스코어로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금메달을 위한 싸움이 다시 시작된다. 그것도 오랜 숙적, 일본과.

“전반 7분 선제골과 후반 10분 쐐기 골”

이번 경기에서 2골을 떠트린 이승우 선수는 승리 소감에 대해 “경기 전 선수들이 모여 오늘은 우리 감독님을 위해 뛰자고 이야기했다. 김학범 감독님은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분이다”라 말하며 감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경기 종료 휘슬이 불자 대한민국 붉은 악마들과 대표팀 선수들은 모두 환호했고 기쁨을 표했다.

그리고 경기 후, MBC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이 베트남과의 경기에 대해 한 말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뷰를 요청하자 손흥민은 머리를 긁적이며 “한 게 없어서….”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승리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신력에서 나왔다고 생각해요.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강했고 초반부터 골도 일찍 나와서 편하게 간 건 사실이지만 선수들의 의지가 없었다면 경기가 상당히 어려웠을거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황의조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패스 칭찬하더라라는 기자의 말에 손흥민은 “제가 특별히 한 것은 없고 의조 선수 움직임이 좋았죠 그 전에 김정민 선수가 저에게 패스를 너무 잘 줬기 때문에, 제가 그냥 패스만 줬는데 의조 선수가 골을 넣었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결승전 각오로 “죽기살기로 해가지고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걸고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게 저의 올해 큰 소원입니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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