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절벽’에서 한 남성이 버틸 수 있었던 이유


 						  
 								 

미국과 캐나다 그 사이, 북미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폭포라 불리는 ‘나이아가라 폭포’. 세계 3대 폭포로 꼽힐 정도로 모두가 한 번쯤은 방문해보고 싶어하는 명소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량을 자랑하며 가장 힘쎄고 강한 폭포이다. 그래서인지 이 폭포를 두고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 호기심이.

실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다이빙을 할 경우 법으로 금지되어있어 벌금이 무려 1만 달러이다. 물론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폭포에서 다이빙을 했다간 영영 돌아올 수 없을 것.

그러나 2003년 겨울, 나이아가라 폭포 절벽끝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남성이 영상에 포착되어 수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경악을 주었다. 그는 어떻게 그 절벽에 서있을 수 있었을까.

여기, 한 남성이 절벽끝에 서있다. 게다가 비탈진 곳이었다. 아차 하면 떨어질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다. 그가 왜 여기 서있는지 이유불문하고 우선적으로 구조에 나서야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높이 약 50m, 떨어지면 사망할 수 있다. 심지어 시신 조차 찾을 수 없다.

이 남성은 나이아가라 폭포에 관광왔다가 폭포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다행히 그는 중심을 잘 잡고 서있었다. 하지만 추운 한파날씨 속 차디찬 물 속에서 장시간 노출되어있던 남성은 저체온증 상태로 버티고 있어야만 했다.

다행히 그의 발 밑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었고 이 남성은 이를 발판삼아 몸을 지탱하며 버티고 있을 수 있었다. 헬기까지 출동하여 그를 구하기 위해 시도하던 중 남성은 갑자기 미끄러져 쓰러진다. 체력이 바닥난 것인데 쓰러지던 남성은 발판으로 삼고 있던 바위를 잡아 또다시 버틸 수 있었다.

천만다행, 이 남성은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정말 큰일날 뻔한 상황이었다. 폭포에 떨어져 혼자 버텨야했던 남성도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구조하러 갔던 대원들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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