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코르셋’에 대해 토론하는 페미 vs 이퀄리스트


 						  
 								 

어느 덧, 사회적 이슈가 되어버린 페미니즘.

여성 인권 향상이 바탕이 되는 사상이지만 과격하게 변질되어 남성 혐오로 빠지고 있다. 때문에 홍대 누드모델 몰카, 태아 사체 사진 등 비인간적인 사건들로 큰 문제가 되기도 했다.

비디오머그에서는 자칭 페미니스트라 하는 일반인 여성과 남성 그리고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집필한 작가 오세라비가 토론하는 내용을 담아내어 화제를 모았다.

작가 오세라비님은 이퀄리스트(양성평등)을 지향하는 사람이다.

첫번째 토론 주제는 “혜화역 시위”였다.

이에 대해 오세라비 작가는 “몰카는 분명히 처벌되어야 할 것. 그러나 이번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에 무슨 성차별이고 무슨 편파 수사가 있느냐. 피의자 여성에게 내려진 징역 10개월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여성 페미는 “소라넷에선 1만 건이 넘는 여성 피해자가 있어요”라며 반박했다.

두번째 토론 주제는 “가부장제”

작가는 “모든 소비 권력은 사실 여성이다. 낮에 카페를 봐도 90% 여성들이고 해외여행 가는 80%도 여성들이다. 우리 남성 문제와 여성문제를 동등하게 놓고 좀 봤으면 좋겠어요”라며 소신을 밝혔다.

그리고 마지막 토론 주제는 “탈코르셋”

여성 페미는 “향수 하나를 판다 해도 남친이 좋아할 향수 등 이런 마케팅 요소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전 사회적으로 외모 코르셋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라 주장을 펼쳤다.

이에 오세라비 작가는 “페미니스트들로 인해 레이싱걸도 사실 폐지가 됐어요. 그렇지만 그 여성들은 직업을 잃었잖아요. 외모와 몸매에 자신이 있으면 그것을 뽐내면서 사는 게 그게 나쁜건가요?”라면 반박에 나섰다.

여성 페미는 “일자리를 잃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그 분들한테 또한 성적 대상화 안 되는 사회에 살기를 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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