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난 시신 옆에서 2주 동안 같이 잤다는 연예인


 						  
 								 

지난 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 – 남의 회사 유랑기에서 서울지방 경찰청을 방문한 이상민, 조우정,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MC와 게스트들이 경찰서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각자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시경이 놀라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옛날에 작업실 바로 옆방에 살인사건이 난 적이 있다”고 말 해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성시경은 “그때 너무 신기한 게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평소 입원을 안 하는데 입원을 했었다. 퇴원하고 작업실로 돌아와 보니 입구에 노란색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더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바로 옆 호수에서 토막 살인이 발생했다. 범인이 가방에 시신을 넣어서 냄새날까 봐 신나와 페인트를 붓고 시체를 방 한쪽에 유기했던 사건이었다. 그런데 시체를 유기한 장소가 내 침실 벽 너머였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아무도 모른 채 2주간 사체가 방치돼 있었다. 나는 그걸 모르고 맨날 그 옆에서 잤다. 냄새도 안 났었다”고 말했고,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를 듣던 안현모는 “경찰, 기자를 하다 보면 이런 일이 진짜 많다, 그래서 세상의 안 좋은 측면을 계속 보게 되는 직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내식당’은 분야별 국내 대표 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구내식당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