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만 있는 ‘문화’를 깨버렸다는 여자 연예인


 						  
 								 

전 세계 어느 나라를 돌아다녀 봐도 찾아볼 수 없다는 한국에만 있는 문화

그 문화는 바로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고 나오면 무릎 담요를 주는 것.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싱글라이더의 제작 보고회가 열리던 날, 안소희는 올블랙 패션으로 제작 보고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안소희가 입은 짧은 치마는 눈에 띄는 초이스였다.

그런 그녀에게 관계자는 담요를 건넸고, 안소희는 짧은 치마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담요를 다리 위에 올려놓지 않았다. 건네받은 담요는 의자 뒤 공간에 두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인상 깊게 남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런 무릎 담요를 덮는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 외국인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외국에서는 짧은 의상을 입었다고 해서 토크쇼나 방송에서 따로 무릎담요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이나 기자회견에서만 유독 이런 장면들이 보여진다.

어느새 많은 사람들은 여자 연예인들이 짧은 의상을 입고 나오면 무릎담요를 덮는 상황에 익숙해져 있고, 해마다 무릎담요에 의한 이슈 및 성희롱 찬반의 여론도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생각해보니 의상을 입고 나오는 데는 나름의 컨셉과 스타일리스트의 여러 이유들이 있을 텐데 무릎담요가 눈에 거슬린다”, “의상과 너무 안 맞는 화려한 컬러 무늬의 무릎담요를 덮는 게 이상하다”, “우리 나라에만 있는 문화인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미디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