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 중인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남성과 사고 낸 운전자


 						  
 								 

한 운송업 온라인 모임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을 쓴 작성자A는 자신의 친구에게 억울한 일이 생겼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A에 따르면 화물차를 운전하는 친구가 화원IC에서 대구로 진입하던 중 교통사고를 냈다고 한다.

그러면서 영상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4차선 고속도로에 갑자기 튀어나와 드러눕는 장면이 담겼다.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온 사람 때문에 놀란 A 씨의 친구는 급정거를 했지만 너무 짧은 거리라 튀어나온 사람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당시 A씨의 친구 차에는 24톤 수지가 실려있었으며, 옆차선에는 차가 있어 피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A씨의 친구는 이 사고로 인해 심각한 트라우마를 앓고있는데, 더 큰 문제가 생겼다.

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순찰대 및 관할 경찰서는 해당 영상을 보고 ‘혐의없음’으로 처리했지만, 검사가 A씨의 친구가 사고를 막기 위해 속도를 줄이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것.

A씨는 “도로공사 CCTV영상에서 사고를 당한 남성이 1시간 전부터 고속도로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다. 친구는 규정속도인 71km도 넘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피해자 측은 1%의 과실이라도 잡아보려 변호사까지 선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