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자’ 경찰관들이 ‘여자 취객’에게 해야 하는 행동


 						  
 								 

지난 달, 서울강남경찰서 기동순찰대에서 근무하던 A경위는 길 위에 쓰러져있던 만취 여성을 깨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고 이러한 모습은 영상에 담겼다.

이후, 해당 영상이 각종 온라인에 퍼지게 되자 파문이 일게 되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A경위 말에 따르면, 당시 나시를 입고 있던 여성과의 신체 접촉을 우려해 머리채를 잡았을 뿐 다른 부정적인 목적은 없었다고 한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주민은 해당 경찰관을 폭행 혐의로 수사 의뢰했으며 젠더 감수성 교육을 통해 사건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 생긴 메뉴얼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우선, 만취 여성이 쓰러져있다면 파란색 천을 여성 몸위에 덮어준 후 접촉을 해야한다.

여성 취객과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막기 위함으로 보이는 방법이다.

그 후, 경찰관들이 만취 여성 팔을 잡고 일으켜 세울 때 손가락은 최대한 각을 세워야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다수 “그냥 여경을 출동시키면 될 일을”, “만취자를 위해 저렇게까지 해야한다니”, “여경을 그냥 많이 뽑아” 등의 의견을 내세우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신체접촉은 최대한 안하겠네”, “머리채 잡고 흔드는 것보단 훨 낫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YTN

“신고받고 현장으로 ‘출동’하기 귀찮았던 ‘경찰’이 한 행동”

경남 김해시의 한 PC방에서 초등학생이 다른 초등학생 의자를 치고 갔음

출처- 온라인커뮤니티&SBS 뉴스 (이하생략)

그랬더니 초등학생 5명이 단체로 몰려와 의자를 발로 차고 간 초등학생을 때리기 시작

폭행을 당한 학생은 전치 3주정도의 부상을 당하게 되고 때린 애들이 PC방 1층에서 기다리고 있을까봐 경찰에 신고한다.

피해 학생은 이미 충격을 받은 상태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

보다 못한 친구가 대신 신고를 해줬는데, 경찰의 대응은 황당했다.

“엄마한테 신고하세요. 엄마한테. 엄마한테 이야기해가지고 엄마한테 신고하도록 해요.”

라는 기계적인 답변만 늘어놓았다.

피해학생은 정신과 치료도 받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엄마가 신고를 했지만 결국 경찰은 출동을 하지 않았다고..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