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을 리얼 정색하게 만든 음식의 정체ㄷㄷㄷㄷ


 						  
 								 

지난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대전 청년 구단의 마지막 편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버거집은 지난주 백종원의 지적에 대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버거집의 사장은 “패티는 떡갈비로 해보겠다. 전국을 다니면서 떡갈비를 먹어보러 다녔다”며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전국 햄버거 가게를 견학하며 떡갈비를 연구했다는 두 사장은 각각 다른 메뉴를 준비했다.

바로 김치 떡갈비 버거와 된장 떡갈비 버거였다.

백종원은 버거집이 준비한 신메뉴를 맛보기 전, 패티 고기 종류를 알아챘다.

그는 “냄새만 맡으면 양쪽 다 그저 그렇다”며 “게다가 어느 쪽에서 김치찌개 냄새가 난다”라고 말하여 갸우뚱했다.

김치찌개 냄새를 풍기는 김치 버거를 맛본 백종원은 이후 된장 버거를 먹었다.

아무 말 없이 버거를 먹던 그는 이내 미간을 찌푸리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은 “난해하다”며 “한쪽에서는 김치찌개, 한쪽에서는 된장찌개 맛 나는 게 뭐냐”라고 질책했다.

버거집 사장은 “떡갈비에 상추쌈 싸 먹듯이 버거를 그렇게 만들면 맛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지만 백종원은 “경험치 없는 사람이 머릿속으로 만드는 음식이 이렇다”고 지적했다.

또, “자기 눈높이에서만 해석한 거다. 이렇게 한다고 어른들이 먹을 것 같냐, 햄버거의 정체성이 없다는 게 문제”라고 독설을 날렸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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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부분 여드름 짰다가 응급 수술받은 남성

가끔씩 피부에 불청객 여드름이 찾아온다면 탄식이 절로 나올 것이다.

그러나 여드름을 함부로 짰다가는 큰일이 날 수 있다. 중국에 사는 한 남성은 평소대로 여드름 짰다가 응급실로 긴급 후송되는 일을 겪었다.

50세 남성 A씨는 입술 위쪽에 여드름이 난 것을 알아챘고, 이를 빨리 없애고 싶은 마음에 손을 이용해 여드름을 짰다. 윗입술 쪽의 여드름 짠 이후 얼굴 전체가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고열과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상을 보였다.

담당 의사는 “입술 부근의 조직이 괴사했다. 감염으로 인해 패혈증이 발병한 것이다. 자칫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었다”며 A씨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A씨는 괴사 조직 8cm를 제거하였고 그 안에 남아있던 100ml 고름을 짜내는 큰 수술을 받아야했다. 다행히 목숨엔 지장이 없었지만 재건수술을 여러번 받아야 회복된다고 알려졌다.

A씨가 아무생각없이 여드름을 짰던 부분은 마의 삼각지대라 불리는 위험 삼각형(danger triangle)이다. 쉽게 말해 코와 인중 부분이다. 이 삼각형 안에는 뇌로 흐르는 정맥과 연결되어 있는 혈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부분에 난 여드름을 함부로 짰다간 고름이 혈관 안으로 침투할 수 있으며 이는 뇌수막염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세균이 혈관을 타고 퍼지면서 패혈증이나 장기 손상 등 치명적인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기에 조심해야하는 부분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해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워..”, “그렇다고 그냥 놔둘수도없고”, “인중 여드름 짤때가 제일 아픔”, “윽……진짜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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