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마련 위해 촬영”..양예원이 최근 재판에서 한 말


 						  
 								 

3년 전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양예원.

양예원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양예원은 성추행이 있었다는 2015년 8월 29일 이후에도 여러 차례 촬영한 것과 관련해 “복학을 앞두고 학비가 필요하던 시점에 아르바이트를 12시간 이상 해도 돈이 충당되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부탁했다”고 증인했다.

이어 “제가 가진 계약서가 5장이었고 정확한 숫자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시 분위기, 사람들 얼굴, 추행 사실 등은 정확한 기억”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촬영이 5회였다고 주장하다 수사 과정에서 총 16회 촬영이 있었다고 밝혀진 것에 대해 한 말이다.

또 이번 공판에서도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또렷이 기억한다”며 성추행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양예원은 “가족들이 알면 사진이 유출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당시에는 신고할 생각도 못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던 그때의 제가 안쓰럽다. 지금도 25살인데 저는 여자로서의 인생을 포기해야 할 만큼 국민에게 ‘양예원은 살인자다. 거짓말쟁이다. 꽃뱀이다. 창녀다’이런 얘기를 듣는다”면서 “앞으로 대단한 것을 하려는 게 아니라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예원은 “성추행을 당했다면 왜 그날 이후에도 스튜디오 실장 정모(사망)씨에게 수차례 연락해 촬영을 요청했느냐”고 묻자 양예원은 “앞서 촬영한 노출 사진이 유출될까 두려웠으며, 대학교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마련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소녀상’ 철거하라는 ‘일본 위협’에 샌프란시스코가 한 말

일본은 하다 하다 못해 이제는 위협까지 가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그들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심에 건립된 소녀상이 눈엣가시였다.

어떻게서든 역사를 지우고싶어하는 일본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는다면 자매도시 결연을 끊겠다는 위협을 시작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성명을 통해 소녀상 철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사상 첫 흑인 여성 시장인 브리드는 위안부상에 대해 처음으로 의견을 밝혔다. 그녀는 “오사카 시장인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가 샌프란시스코 시 측에 소녀상 철거를 요청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자매도시 결연을 끊을 것이라 통보했다”라며 말했다.

이어 브리드 시장은 “위안부 기념비는 성매매와 노예를 강요 받은 과거와 현재의 여성들이 직면한 고통을 상징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소녀상은 우리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일과 교훈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라며 강조했다.

사실 일본 요시무라 시장은 오래전부터 이 기림비에 꾸준히 불만을 제기해오다 통하지 않자 위협까지 가한 것이다. 그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역사가들 사이에서도 견해 차이가 있다.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비문에는 불명확하고 일방적인 주장이 역사적 사실로 기록되었다”고 주장한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마워요”, “양아치 짓을 또하네”, “그렇게 보기싫으면 눈을 감고다녀”, “위협하면 샌프란시스코가 무서워할줄알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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