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얼굴 공개’된 강서구 PC방 사건 범인


 						  
 								 

최근 강서구 PC방에서 21살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피의자 김성수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는 서울지방경찰청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에서 김씨의 얼굴과 실명 공개가 결정되면서 따른 조치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증거가 확실하다는 점에서 신상공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커뮤니티에서 ‘조선족’으로 소문이 돌던 그는 조선족이 아닌 한국인이었다.

김성수는 이날 오전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동하는 도중, 얼굴이 공개됐으며 오는 23일부터 치료감호소에서 정신감정을 받는다.

요즘 많이 보이는 ‘일당 30만원’ 고수익 알바가 하는 일

최근 SNS등을 통해 고수익, 단기알바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볼 수 있다.

해당 공고는 일당이 30만원 + 보너스까지 지급한다며 단기간 목돈이 필요한 사람들을 현혹하는데, 구체적인 업무가 무엇인지 근무지는 어디인지 등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수상한 아르바이트의 정체는 ‘도박 자금’ 또는 ‘성매매 자금’받아오기.

해당 알바를 지원한 알바생들은 이들이 주는 서류에 서명을 받고 성매매 자금 등을 현금으로 받아오는 역할을 맡는다.

받은 돈은 무통장 입금 또는 직원에게 직접 전달한다고 하는데, 1건당 수금한 돈의 3%가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한다.

이들 스스로도 “벌금도 대신 내주겠다”, “안전 부분은 우리가 보장해주겠다”고 말하며 범죄 행위임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성매매 자금 또는 도박 자금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이들이 말하는 자금은 보이스 피싱 피해금이라고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실제 취업준비생이던 A씨가 서류에 서명을 받고 자금을 받아오는 아르바이트를 하다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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