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지만 동생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는 열한 살 엄마 지숙이..
동생을 낳고 얼마 안되서 엄마가 집을 나가버린탓에 엄마의 사랑을 모르고 자랐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고, 발달장애와 성장질환까지 앓고 있는 동생 걱정에
학교 쉬는 시간동안 잘 있는지 확인, 학교 끝나면 아동센터로 데려가고 정말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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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