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라면 1봉지 면발의 총 길이


 						  
 								 

우리나라 연간 소비량 35억 개로 세계 1순위를 차지하며 ‘국민 음식’으로 이름을 올린 라면.

세계 인스턴트 라면협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약 76.1개라고 한다.

실로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한 이 라면이 또 하나의 놀라운 비밀을 숨기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후루룩’하고 먹는 라면의 면발의 길이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중앙일보는 농심 경북 구미 공장을 찾아 라면 1봉지의 면 길이를 직접 분석해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농심 신라면 기준 라면 1봉지의 면발 총 길이는 아파트 13개 층에 해당하는 무려 40m에 달했다.

끓인 신라면 면발을 한 가닥씩 떼어본 결과, 40cm 길이의 가닥 100개가 나왔다.

결국 1봉지의 면발 총 길이는 40m나 되는 셈이다.

아파트 1개 층이 보통 3m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13층 높이에 달하는 수준인 것이다.

농심에 따르면 공장에 따라 한 가닥의 길이와 가닥 수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면발의 총 길이인 40m는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한다.

한정된 크기의 포장지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면을 담으려다 보니, 이 엄청난 길이를 유지하기 위해 면발을 꼬불꼬불하게 만든 것이다.

이 밖에도 농심 관계자는 평균적으로 신라면 면발 한 가닥이 40cm인 이유는 “한 젓가락에 먹기 좋은 길이를 생각해서 제조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중앙일보 라면로드 캡쳐, 게티이미지뱅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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