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골로 팀 3-1 승리 견인..현재 해외 축구팬들 반응


 						  
 								 

아시안게임과 A매치 차출로 이번 시즌 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던 손흥민(27, 토트넘 핫스퍼)이 드디어 골맛을 봤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펼쳐진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2018-2019 잉글랜드 리그컵 16강 경기에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맹활약했다.

전반 16분 손흥민은 부상 복귀한 ‘절친’ 델레 알리와의 합작품으로 첫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9분 상대를 맞고 흐른 알리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쳐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손흥민의 멀티골로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하기는 했으나 4분 뒤 요렌테가 쐐기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거두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손흥민의 맹활약에 해외 팬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영국 언론에 올라온 관련 기사 댓글에는 “손흥민 잘했다!” “손흥민은 케인보다 나은 전천후 플레이어다. 그가 토트넘을 떠나도 탓해서는 안된다” “소니(손흥민 애칭)가 런던 라이벌을 격파했다” “정말 엄청난 선수다”라는 칭찬이 잇따랐다.

한편 토트넘은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리그컵 8강전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