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 당혹시킨 드라마 ‘계룡선녀전’ 충격적인 ‘CG’ 수준;;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의 충격적인 CG가 시청자들을 당혹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에서는 699년 전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선녀 선옥남(문채원)과 환생한 나무꾼 정이현(윤현민)이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무꾼과 가정을 꾸려 살던 선옥남은 날개옷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고 떠난 남편 때문에 그의 환생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CG를 이용한 장면들이 다수 등장했다. 폭포에서 목욕을 하던 선옥남이 자신을 엿보던 정이현과 김금(서지훈)을 응징하는 장면과 선옥남과 나무꾼의 딸 점순이(강미나)가 고양이에서 사람으로 변하는 장면이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사용된 CG가 너무 어설펐던 것.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계룡선녀전은 원작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은 작품이지만 많은 CG가 요구되는 장르이기에 우려하는 팬들도 많았다. 때문에 계룡선녀전은 이미 후반부 촬영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사전 제작에 힘썼다고. 하지만 첫방송부터 허술한 CG로 몰입도를 떨어뜨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첫 화 방송 직후 계룡선녀전을 본 누리꾼들은 “CG가 너무 티 난다”, “연기가 어색하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일부 시청자는 “원작은 처연한 느낌인데 이건 너무 코미디 같다”며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계룡선녀전은 2017년부터 연재된 인기 웹툰 계룡선녀전을 원작으로 만들었으며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환생할 나무꾼을 기다리던 선녀 선옥남이 우연히 두 남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tvN 계룡선녀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