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아기 낳을 산모 모집합니다”


 						  
 								 

우주에서 태어나는 아기는 SF 영화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다.

하지만 실제 과학자들이 우주에서 아이를 출산할 여성들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있는 ‘스페이스라이프 오리진’은 “2024년에 우주에서 아이를 낳을 여성 지원자들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스페이스라이프 오리진은 인류의 우주 이주를 대비해 ‘우주 출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지원한 임산부는 임신 8.5개월 때 우주로 향할 예정이며 우주로 동행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유도분만을 하게 된다.

산모가 출산하는 우주 위치는 지구에서 약 250마일(약 402km) 떨어진 곳이다.

또한 스페이스라이프 오리진은 2021년 인큐베이터에 실은 난자와 정자를 우주 공간에서 수정시켜 생존하게한 뒤, 4일 후 다시 지구로 복귀시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창립자이자 CEO인 키스 멀더는 “인류가 ‘다행성 종족’이 되려면 우주 공간에서 번식하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2022년부터 출산 지원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스페이스라이프 오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