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경호원의 ‘손 모양’이 전부 똑같은 이유

2015년 December 3일   admin_pok 에디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흔한 천조국 대통령 경호원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여러장의 사진과 짧은 글이 쓰여 있었는데, 그 내용은 몰랐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놀랄만한 주제였다.

사진 속에서 경호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를 경호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점이 있다면 경호원의 손이 90도를 유지하며 단 한번의 흐트러짐 없이 같은 자세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알고보니 경호원들은 마네킹 손을 내놓고 진짜 손은 코트 속에서 총을 쥐고 그들을 경호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역시 대통령 경호는 만만하지 않아, 오 저런 비밀이 있을 줄은 몰랐네,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의 대통령 경호원이 화제를 모으며 우리나라의 위장 경호원들 또한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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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가 엄마 사기 논란 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ㄷㄷㄷ

래퍼 도끼가 어머니의 사기 의혹이 불거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밤 도끼는 인스타그램에 강아지가 등장하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검정색 강아지가 주머니에 입을 집어넣고 무엇인가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한동안 주머니 속을 찾던 강아지는 주머니가 바닥에 떨어지고 나서야 행동을 멈췄다.

평범한 강아지 영상이지만 때가 때인 만큼 누리꾼들은 어머니 사기 의혹과 해당 영상을 연결지어 도끼를 질타하고 있다.

도끼의 어머니는 IMF 외환위기 이후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중학교 동창 A씨에게 1000만원을 빌렸으나 아직까지 갚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도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어머니가 돈을 빌린 것은 사실이지만 사기친 적이 없고,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1000만원은 적지 않은 돈이지만 내 한 달 밥값과 비슷하다. 1000만원으로 우리 인생이 바뀌겠느냐”라고 발언해 논란을 키웠다.

여전히 도끼의 인스타그램에는 대중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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