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서 알바하다가 캐스팅된 ‘일본 모델’ 근황

2015년 December 10일   admin_pok 에디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목장 알바하다가 캐스팅 됬다는 일본 모델이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등학교 때 일본 목장테마파크 마더목장에서 알바하다가 우연히 목장에 놀러온 엔터테인먼트 매니저한테 캐스팅 됐다고 함

일본인들이 닮고 싶어하는 여자 연예인 랭킹 5위로 뽑히고 있는 아리무라 카스미와 같은 소속사.

목장 알바생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함.

일본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LG V30 광고도 찍었음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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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시험지에 숨겨놓은 마지막 메시지…ㅠㅠ

힘들었던 고3 생활을 마친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어떤 말을 해주고 싶었을까. 마지막 시험을 보던 학생들이 보물찾기처럼 숨어있던 선생님의 진심을 발견했다.

최근 페이스북 우리학교 클라스 페이지에는 “경기도 안법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마지막 시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선생님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같은 문장”이라는 글과 함께 실제 시험지를 캡쳐한 듯한 사진이 게재됐다.

국어 관련 시험으로 주어, 목적어, 관형어를 찾는 평범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 해당 문제의 답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문장이 완성됐다.

“내가 너희를 아끼는 만큼 어디서나 사랑받는 그런 멋진 모습을 기대할게”

곧 성인이 되어 대학교와 사회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보내는 선생님의 마지막 인사였던 것.

또한, 순천여자고등학교 학생이 공개한 시험지에서도 “그동안 수고 많았어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 라는 메시지가 공개됐으며 “I Love You”라는 메시지를 보낸 선생님도 있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우리 시험도 이런 거 있었을까?” “나였으면 울어서 시험이 젖어서 문제 못풀듯” “이런거 보면 너무 감동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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