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고 ‘금수저’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ㄷㄷ

2015년 December 11일   admin_pok 에디터

인도 최고 부자라는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의 딸과 또 다른 부호 아난드 피라말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화제다.

해당 결혼식에는 이들은 전세계 정·재계 거물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하고 있는데, 세계의 유명인들은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축하연에 참석하기 위해 속속 현지에 도착했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축하연에는 에릭슨, 노키아, HP, 퀄컴 등 글로벌 IT업체들과 골드만삭스, JP모건,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 등 금융기업, BP와 네슬레 등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참석했는데, 삼성은 암바니 회장 가문의 기업과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기에 협력관계를 더욱 다지기 위해 참석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축하연에 참석한 뒤 11일 출국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결혼식에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신랑·신부 양가는 이번 결혼식 하객 수송을 위해 100여 차례 전세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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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직업을 에로배우로 착각한 일본 점원 반응

방송인 유병재를 에로배우로 오해한 일본 점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본 여행을 떠난 유병재, 유규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차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기차에서 기념품 카트를 판매하는 점원이 등장하자 엽서를 사기로 했다. 유규선은 점원에게 “공짜 선물을 드릴게요”라며 병재 굿즈인 황색 칫솔을 선물했다. 그는 선물을 주며 “옐로우 티스 스타”라고 말했다. 그러자 점원은 “에로스타?”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원 말에 놀란 유병재는 “노노노 에로스타 노”라고 외쳤고, 점원은 “섹시보이”라며 웃었다. 이에 유병재는 “노 섹시보이”라고 대답했다.

인터뷰에서 유규선은 “에로 스타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다. 섹시보이로 남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서도 없는 이미지니까”라고 즐거워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