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해서 당황했다는 현직 걸그룹 멤버 키스신

2015년 December 11일   admin_pok 에디터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강미나와 유정우의 진한 키스신이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에서는 점순이(강미나)와 엄경술(유정우)이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점순이는 경술에게 “나한테 혹시 비밀 있냐. 난 있는데”라고 운을 뗐고 그러자 경술은 “그럼 나도 있는 거 같은데 그냥은 말 못할 것 같다”고 말하며 점순에게 입맞춤을 하려 했다.

깜작 놀란 점순이는 경술을 피했고, 그러자 경술은 “해도 되는 줄 알았어”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곧 점순은 적극적으로 경술의 얼굴을 잡고 키스했다. 경술은 키스를 하던 중 자신의 차 블랙박스에 녹화가 잘 되고 있는지를 체크했고, 점순이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그대로 집으로 돌아갔다. 블랙박스에는 키스를 나누던 중 점순이의 호랑이 꼬리가 튀어나오는 모습까지 녹화됐다.

경술은 이 장면을 몰래 학교에서 확인했고 그 모습을 조봉대(안영미)가 우연히 포착 그를 응징하기로 마음먹었다. 점순이는 그 사실을 모른 채 키스한 다음날 경술과 연락이 두절돼 슬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진해서 당황…” “아이돌인데 키스신이 생각보다 진하네…” “프듀때부터 봐서 그런가 아직 애기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tvN 계룡선녀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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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친구와 함께 다니면 안되는 이유ㅋㅋㅋ

 

( 먹어도 살이 안찌나 봄..ㅠ)

모모노기 카나의 유혹의 눈빛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