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에서 색소폰을 불 수 있다는 특기로 합격했다는 아야노.
한 예능에서 아야노에서 “정말 색소폰을 불 수 있냐”고 물어봄
정말 불 수 있다고 말하는 아야노
정말 색소폰이 등장함 ㅋㅋㅋ
동공 지진 난 아야노
소리는 커녕 잡는 방법도 모름
MC들 의심하기 시작
“언제부터 색소폰을 불었냐”
중학교 2학년부터 2년간 불었다는 아야노
“그럼 어떤 곡을 연주할 수 있냐”
캐리비안의 해적 가능하다는 아야노;;
역시 소리는 안남
너 색소폰 불 수 있는거 구라지?
못 불어요 ㅠㅠㅠㅠ
진심 놀란 MC한 명ㅋㅋㅋㅋ
와;; 중학교 때부터 불었단 것도 거짓말이야?
예전엔 가능했는데 지금은 못해요ㅠㅠㅠ
다시 한 번 묻는다 중학교 때 불 수 있었다는 것도 거짓말이지.
네…
그런데 캐리비안의 해적 노래 들어본 적 있어?
네 있어요
다시 물을게. 들어본 적 있어?
거짓말이지?
넹…
왜 거짓말을 했어?
오디션 붙으려구요 ㅠㅠㅠㅠ
오디션 붙었을 때 무슨 생각했니?
됐다! 했습니다.
들킬거라고 생각은 안했니?
했어요
들켜서 기분이 어떻니?
“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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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이 나 소름 끼친다고 헤어지자는데 내가 그렇게 이상해?”라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자가 이상하다 vs 남자가 예민하다” 의견이 나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미저리가 생각남..”, “남자랑 여자를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나옴..소름끼침”, “스토커같은데”, “딱히 소름돋지는 않는데 ;;”, “글쓴이가 전여친이랑 헤어지게 한것두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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