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이 잘나가다가 갑자기 방송 활동 접은 이유

  						  
 								 

2003년 혜성처럼 등장해 선홍빛 잇몸과 “안녕? 난 민이라고해”라는 대사 한 마디로 대한민국의 배꼽을 훔쳐갔던 개그맨 오지헌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오지헌은 자신이 수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오지헌은 2012년 코미디빅리그에 출전한 후 지금까지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르지 않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일절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2008년 사회복지사였던 박상미 씨를 만나 연애 10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때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세 개그맨으로서 입지를 굳혔던 오지헌은 박상미 씨가 임신하자 방송을 접고 아내 곁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현재 오지헌은 세 딸을 기르는 어엿한 아버지가 됐다.

오지헌은 딸들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숙제를 봐주는 등 만능살림꾼으로서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여태까지 개그맨 오지헌으로 100% 살았다면 이제 90%가 아빠 오지헌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헌의 짠 욜로 라이프도 전격 공개됐다. 오랫동안 방송을 하지 않은 만큼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그는 긍정적이었다.

딸들이 입는 옷은 개그맨 선배 정종철에게 얻어오고, 아이들 장난감은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와 같은 기념일에만 사준다.

가장의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를 때가 많다. 그러나 오지헌은 “경제적 성공을 이루는 것도 좋지만 가정의 화목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 시간이 헛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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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이 선물한 위안부 팔찌 차고 다니는 헐리웃 스타

한국팬이 선물한 위안부 팔찌 차고 다니는 헐리웃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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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트위터 @takeitedie (이하)

어느 성공한 덕후의 인증글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팬이 보낸 위안부 팔찌 찬 톰 하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매드 맥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우리나라의 위안부 소녀상에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하는 팔찌를 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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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아이디 takeitedie를 사용하는 글쓴이는 자신이 바로 성공한 덕후라며 톰 하디가 위안부 소녀상 팔찌를 차게 된 경위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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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선물 보내는 거 정말 의미 깊은 걸 보내고 싶었다”라고 운을 띄운 글쓴이는 이어 “톰에게 편지로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설명했다”며 “정치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것을 찬다면 한국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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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자신이 보낸 팔찌와 편지가 담긴 사진과 함께 톰 하디가 위안부 소녀상 팔찌를 차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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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지네요, 성공한 덕후 인정합니다, 좋아하는 배운데 더 멋있어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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