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미세먼지보다 더 심각하다는 중국의 진짜 문제

  						  
 								 

요즘 “중국”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미세먼지 주범이라는 것 밖엔 없을 것이다. 이는 결론적으로 중국의 영향이 매우 큰 사회적 이슈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심각한 대기 오염, 하지만 중국에는 또 다른 더 큰 문제가 숨겨져있었다.

│중국의 수질이 오염되어있는 것은 물론이고,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실정│

The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중국에 흐르는 하천들 모두가 더 이상 하천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상태라고 한다.

즉, 2014년에 이미 중국 지하수 61.5%가 4급수 이하였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은 중국 정부, 결국 2016년에는 수질이 5급수로 측정되는 등 상황을 더욱 악화되었다.

특히, 농촌에서 사용된 갖가지 오염된 물로 길러진 식료품들은 그 오염 물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영향이 없을지라도 언젠가는 일본 방사능처럼 중국 또한 전 세계에 피해를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산둥 성 일대의 바다는 완전히 오염되었고 바다 생태계까지 그대로 몰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중국 어부들은 서해안까지 와서 물고기를 어획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것이다. 

│최근에 와서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 것은 물 자체가 거의 남아있지 았다는 것│

2016년 이미 중국 동부에 위치한 강들이 대부분 메말라있고 도시들에서는 강이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소비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서부 지역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빙하도 빨리 녹고 있어 물을 끌어다 사용할 수 없는 노릇.

중국 서부의 식수원 대부분은 이 빙하로부터 공급받는 것인데, 빙하가 빨리 녹아내린 덕에 많은 양의 물이 공급되지만 다시 얼지 않는다는 심각한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 다음은 중국 수질 오염 수준과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이다.

중국 주간지 ‘남방주말’에 실렸던 환경보호 운동가는 이렇게 말했다.

“20년 전, 나는 친구들과 여기서 미꾸라지나 가재를 잡고 놀았다. 20년 뒤인 지금은 쓰레기장으로 바뀌었다. 강에서는 언제나 악취가 풍기고, 모기와 파리가 들끓고 있다.

나는 내 아이에게 여기서 놀았었다고 절대로 말할 수 없다. 천진난만한 내 아이가 그걸 듣고 나에게 ‘아빠는 쓰레기장에서 놀았어?’라며 놀랄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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