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쇼핑 중 ‘100명의 성-매매 여성’과 카리브해 섬에서 3박 4일 보내는 이벤트에 당첨돼 화제였던 16세 소년 브라이언.
그가 여행을 다녀온 후 남긴 후기가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그는 부모님 몰래 이벤트를 신청했다 당첨이 됐는데, 엄마가 심하게 반대했지만 아빠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었다.
브라이언은 언론 인터뷰에서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곳이었다. 그곳에서 술과 마-약 파티도 벌어졌다. 태어나 처음으로 성-관-계도 했다. 굉장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그러면서 “원래 이성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여행 중 가장 좋은 시간은 단연 성-관-계를 할 때였다. 이렇게 좋은 건지 처음 알았다. 너무 좋아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이번 여행에서 만난 한 여성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심정도 밝혔다.
그는 “지금도 그녀가 눈앞에 이른거린다.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 연락처가 있으니 곧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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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16세 소년의 사연이 화제다.
뉴욕에 거주하는 브라이언(16)은 최근 인터넷 서핑 도중 한 가지 눈에 띄는 이벤트를 발견한다.
해당 이벤트는 100명의 여성들과 대형 요트를 타고 카리브해 섬에서 3박 4일을 술과 파티로 보낼 수 있는 이벤트.
이벤트 조건은 이벤트 회사와 제휴를 맺은 쇼핑몰에서 60만원 정도의 상품을 구매.
이후 참가 정원 30명에 뽑혀야하며 참가 비용도 약 500만원이 필요했다.
이런 조건이 있음에도 브라이언은 아빠의 카드를 몰래 가져온 뒤 휴대폰 케이스와 가방 등을 구매하며 이벤트 조건을 충족했고 이벤트에 당첨되길 기도했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고 브라이언은 이벤트 회사로부터 당첨 축하 메시지를 받는다.
하지만 브라이언에게 하나의 큰 난관이 남아있었는데 바로 학교에 가지않고 4일간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선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했기때문.
브라이언은 해당 이벤트에 대해 부모님에게 “이벤트에 참가고하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런데 부모님의 반응은 매우 엇갈렸는데, 엄마는 곧장 화를 내며 반대했지만 아빠는 “내 사인이 필요할 것”이라며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기때문.
심지어 아빠는 회사에 보낼 인증 사진을 아들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응원을 하기도 했다.
브라이언의 사연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고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그는 “처음 아빠 몰래 이벤트에 지원해 꾸중만 들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빠는 힘을 보태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행을 생각하면 요즘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다. 내 첫경험을 이곳에서 하고 싶다”고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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