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반대 집회에 참여하는 대전지역 택시기사들이 경부고속도로 대전IC인근에 집결하면서 주변 교통이 극심한 혼잡. 공분을 사고 있다.
20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대전IC로 진입하는 모든 차로에 택시 200여대가 멈춰서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카카오 카풀반대 집회에 함께 가기 위해 도로 위에 정차해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로를 막은 택시때문에 이 주변은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자 교통정리를 하고 있으나 교통 체증은 여전하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전 차로가 막힌 상태서 1개 차로를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도 택시들이 계속 모이고 있는 상태로, 고속도로를 진입하려는 차량은 대전 IC가 아닌 다른 곳을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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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쇼핑 중 ‘100명의 성-매매 여성’과 카리브해 섬에서 3박 4일 보내는 이벤트에 당첨돼 화제였던 16세 소년 브라이언.
그가 여행을 다녀온 후 남긴 후기가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그는 부모님 몰래 이벤트를 신청했다 당첨이 됐는데, 엄마가 심하게 반대했지만 아빠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었다.
브라이언은 언론 인터뷰에서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곳이었다. 그곳에서 술과 마-약 파티도 벌어졌다. 태어나 처음으로 성-관-계도 했다. 굉장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그러면서 “원래 이성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여행 중 가장 좋은 시간은 단연 성-관-계를 할 때였다. 이렇게 좋은 건지 처음 알았다. 너무 좋아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이번 여행에서 만난 한 여성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심정도 밝혔다.
그는 “지금도 그녀가 눈앞에 이른거린다.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 연락처가 있으니 곧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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