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난민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생기는 일

2015년 December 24일   admin_pok 에디터

“러시아 클럽에서 난민 51명이 저지른 사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러시아 클럽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한 난민 51명이 참교육 당했던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사건은 러시아의 무르만스크 시에 위치해 있는 한 나이트 클럽에서 발생한다.

난민 51명이 집단으로 몰려와 클럽안에 있는 여성들을 성-추-행했는데 이는 2015년 독일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과 유사한 방식인 범-죄로 추정될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었다.

범-죄를 저지른 난민들은 유유히 클럽에 나섰고 이후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러시아 남성 무리에게 잡히고야 말았다.

갑작스런 공-격에 놀란 난민들은 도주를 시도했지만 전부 붙잡혔고 그 자리에서 두들겨 맞았다.

독일 집단 폭-행사건 이후 많은 서유럽 국가들은 난민에 대해 온화한 방침만을 고집해왔지만 러시아는 달랐다. 자국 여성이 추-행을 당했을 경우 관용을 베풀지 않는 격.

추후 경찰이 도착했지만 그들도 합세하여 난민들을 수차례 타-격한 뒤 체포하였다.

또한, 그들은 해당 사건을 대규모 난동으로 취급하여 폭-행을 가한 러시아인들을 한명도 기소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체포된 난민 33명 중 18명은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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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푸틴욕하던 가수 근황ㄷㄷ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

이날 경기장에서는 러시아 밴드 푸시 라이엇의 멤버 표트르 베질로브가 정부 항의 퍼포먼스를 하려고 경기장에 난입했다.

푸시 라이엇은 총 4명의 여성 멤버와 1명의 남성 멤버로 구성되어있으며, 페미니즘을 표방하며 푸틴 정부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밴드이다.

2012년에는 모스크바의 구세주 대성당에 침입하며 푸틴 반대 시위를 하다 체포되기도 했다.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푸틴 반대 퍼포먼스를 벌이려고 경찰복을 입고 경기장에 난입했지만 곧바로 경비요원에 끌려나갔지만,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들이 경찰복을 입고 난입한 이유에 대해 “경찰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삶에 개입하는 정부를 표현했다”고 밝히며 “러시아의 과도한 경찰력 행사에 항의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장에 난입한 푸시 라이엇 멤버들은 모스크바 법원에 의해 징역 15일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현재.

푸틴 정부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표트르 베질로브는 현재 모스크바 병원의 독성학 집중 치료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다고 러시아 국영통신이 보도했다.

그가 독성학 집중 치료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이유는 독극물 중독 증상이 있다는 것.

현재 러시아 언론이 보도한 내용 중에는 그가 현재 청력과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가족들은 지난 11일부터 그가 잠에서 깼을 때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했다고 한다.

같은 밴드 멤버도 “표트르가 11일부터 상황이 계속 안좋아졌다. 시력을 잃은 뒤 말하는 것이 이상해졌으며 이후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표트르는 독성 물질로 의심될 만한 어떤 것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