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디스크 양진호가 ‘젊은 기’받으려고 한 충격적인 일들 ㄷㄷ

2015년 December 26일   admin_pok 에디터

위디스크의 소유주 양진호 회장의 또 다른 엽기 행각이 드러났다.
지난 24일 채널A는 양진호가 젊은 직원들의 기를 받기 위해 제사를 지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여기서 충격적인 것은 젊은 직원들의 손톱과 발톱 그리고 혈액 등을 모아 인형으로 만들었고, 이를 자신의 조상 묘 근처 땅에 묻은 후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양진호는 “개개인에게 복을 나눠주려는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제사를 지낸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당시 행사를 준비했던 관계자들은 “(양진호 본인이)성공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영혼과 기를 받으려는 의식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진호의 엽기 행각은 여기서 끝이아닌데, 그는 일제 시대 묻어둔 금괴를 찾는다며 직원들을 동원해 자체 개발한 금속 탐지기로 전국을 파헤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실제 금괴를 찾기 위해 동원된 직원은 “(양회장이)일본이 갑자기 철수하면서 금괴를 묻어놓고 갔을 것이다. 찾아서 국고로 환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진호는 현재 폭행, 상해, 횡령, 강요, 성폭행, 동물보호법 위반, 저작권법 위반, 총포·도검 안전관리 위반, 마약류 관리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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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스크 양진호’ 회사 면접 후기를 잡플래닛에 쓰면 달리는 답변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양진호때문에 들끓고있다. 알고보니 극악무도함을 넘어 잔인함까지 겸비했던 양진호, 그는 이러한 갑질을 하면서 회장님 소리를 듣고 있었다.

몰카 제국의 황제라 불리는 양진호는 그동안 수많은 불법 영상과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며 돈을 벌고 있었다. 그의 행태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폭로글 또한 올라오고있다.

다음 폭로글은 양진호 회사 면접자가 후기를 잡플래닛 어플에 남긴 것이다. 그리고 그 밑에는 회사 인사담당자라 칭하는 사람이 답변을 달았다.

우선 면접자는 “담배 피지 않거나 여자는 가능한 면접보러 가지마세요. 정말로요. 정말 말 그대로 단순무식하고 어쩐지 직원들 표정이 없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면접자는 “이래서 회사에 남자직원들이 대다수인가봅니다. 왜 계속 온라인에 구직광고로 올라오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라고 뼈있는 말을 남겼다.

해당 후기글을 본 인사담당자는 답변을 달기 시작했다. 담당자는 “담배 질문하나로 우리 회사를 모욕하셨네요. 특히, 당사 여직원을 단순무식하고 표정없는 저급한 인간으로 매도하셨습니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담당자는 “잡플래닛이 좀 더 품위있고 공신력있는 사이트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품의 없는 면접 후기는 잘 관리해주세요. 일베 사이트를 롤모델로 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지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잡플래닛 관리자도 불러다가 뺨때리려고?”, “일베보다 더 나쁜게 양진호”, “저 인사담당자가 양진호같은데”, “양진호가 손 부들대면서 쓴거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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