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남자만 군대간다는 소리 들은 ‘이스라엘’ 여성 반응

2015년 December 26일   admin_pok 에디터

군사강국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전세계에서 전장에 가장 많이 나서본 군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특수부대들도 세계에서 손꼽히게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이스라엘의 적은 인구 탓일까, 대한민국과는 달리 여자도 징병을 하여 부족한 병력을 보완하고 있으며 전투 부대에서 복무하는 여성의 수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튜버(Heechulism)와 이스라엘 여성이 군대에 관한 이야기 나눈 영상이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스라엘 여자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가게 된다. 해당 영상 속 이스라엘 여성도 20살에 군복무를 했다고.

해당 여성은 군복무에 대해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게 대우받는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모든 남자와 여자들이 전투를 하는건 아닐지라도 오피스작업 같은 걸 할 수 있는건 군대에 좋은 일이잖아” 라며 “내가 물리적인 전투상황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보안 카메라 같은것도 다루곤 했었으니까” 라 설명했다.

유튜버는 한국과 북한 전쟁이 종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성 군복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하자 여성은 “모두 다 가야해.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군대안에서 무슨일이더라고 할 수 있으면” 이라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이스라엘에는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 같은일을 국가 서비스라 부르는데 군복무를 하지 못 하는 사람은 국가서비스를 그만큼 더 해야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유튜버는 여성에게 “이스라엘 여자들이 같이 군대를 가는걸 불공평하다고 생각안해?” 라고 물었고 “전혀. 여자들도 똑같이 모집대상이 되어야지. 지금 여자는 2년 복무고 남자는 2년 8개월이다” 며 설명했고 이어 이러한 남녀복무 시간차이로 여자들이 먼저 문제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갑자기 이스라엘이 멋져보임”, “저 여성분 대단한거같아”, “국가 서비스같은게 있구나”, “대한민국과는 진짜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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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했던 일본 공주가 갑자기 살이 확 빠진 이유

일본 아키히토 일왕의 손녀인 도시노미야 아이코 공주는 귀여운 미소때문인지 자국민들에게 도도한 공주 이미지 보단 다소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되어왔다.

몇년 뒤, 2001년생인 공주는 통통하고 친근했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몰라보게 달라졌다.

살이 지나치게 많이 빠진 모습으로 공식 자리에 나타나 자국민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는데, 공주가 갑자기 살이 빠진 이유는 학교 생활때문이었다.

당시 왕따를 당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살이 빠지게 되고 거식증까지 걸려 몰라보게 달라졌던 것이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본인들은 이를 안타깝게 여기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서 다시 원래 모습은 되찾은 공주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자 자국민들은 “건강해보인다”, “다시 어린시절을 보는 느낌이다” 라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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