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2018년 최고의 인물

2015년 December 27일   admin_pok 에디터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국민이 뽑은 2018 올해 최고의 인물’ 여론조사 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조사는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7043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7.1%의 응답률을 나타냈다고 한다.

1위를 차지한 인물은 25%의 지지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이

2위는 베트남에서 기적을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16.7%지지로 뽑혔다.

3위는 방탄소년단과 이국종 교수가 9.9씩 득표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흥민 선수, 서지현 검사, 김정은 등이 뒤를 이었다.

모름·무응답은 3.6%였다.

한편 1위를 기록한 문재인 대통령은 호남 지역을 비롯해 대구·경북, 충청, 수도권 등 다양한 지역, 40대 이하·60대 이상 연령층, 여성, 주부, 사무·노동직, 진보층 등 대부분 지역·연령·직업에서 1위로 꼽혔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올린지 하루만에 난리난 ‘주호민’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

지난 25일 유튜브 채너 주호민에 재미없어하는 표정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시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서 주호민은 가만히 바닥에 누워있었고 영상 촬영자가 “와 진짜 재미없어하는 표정이다. 이렇게 재미없어하는 표정을 대놓고 짓지?”라는 멘트를 날렸다.

해당 영상은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조회수 8만회를 돌파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특별할 것 없는 영상이었지만 주호민 작가가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는게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주호민은 최근 생방송 채널에서 맹활약하며 각종 커뮤니티에 웃픈 역사를 남기고 있다.

과거 트위치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 주호민은 시청자들과 함께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시청자가 “천장에 정사각형 조명이 4개 붙어있나요? 그게 보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주호민은 “그거 어떠헥 알았지? 아니 어떻게 알았지?”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믿을 수 없던 주호민은 화면을 천장으로 향해 형광등을 비췄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민머리인 주호민 머리에 천장이 비치고있었고 이 사실을 안 주호민은 “그 정도에요? 거울이잖아 그정도면, 그럼 은행에서 뽑으면 안되겠네 대머리들, 보안카드 다 비쳐가지고 안되겠네”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상황을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아 진짜 저게 가능하냐 너무 웃기네, 민머리 의문의 1패, 상식까지 파괴해버리는 파괴의 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주호민 유튜브, 트위치 방송캡쳐